애니팬시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죠. 매일 구경하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저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후기 들어갑니다.

제 구입 물품의 전체샷입니다. 처음이라 좀 자제를 했어요. (매우 어렵지만)









제가 정말 갖고싶어했던 메들라인 샤프예요. 첫눈에 반했는데



가격도 좀 비싸고 해서 망설였다가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이런 인형샤프는 페인트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인데 다행이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인형이 딱딱한게 아니라



좀 말랑거리네요. 너무 예뻐요.







애니팬시 들락거리면서 알게된 냥코 캐릭터. 볼수록 귀여운거 같아요.



고심끝에 버섯탕 샤프를 골랐는데 아쉽게도 냥코 얼굴에 뭐가 묻어서



닦여지지 않네요. 그래서 좀 맘상했는데 어쩔수 없죠.



메들라인은 좀 아끼느라 모셔두고 냥코샤프부터 써봤는데 필기감 좋네요.



구슬처럼 달려있는 부분이 편하구요. 참 좋아요. 



냥코샤프는 시리즈로 다 모으고 싶게 하네요. 다음에는 레스토랑 버전으로 ^^









냥코 붐과 함께 산 스탬프입니다. 귀여운 쉐이크와 초코케잌을 골랐어요.



처음 봤을땐 너무 작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찍어보니 넘 귀엽네요.



 



스탬프로 이곳저곳에 찍어보고 난리났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요건 마지막으로 앤팬님께서 보내주신 보너스 엽서와 스누피 볼펜입니다.



볼펜이 특히 맘에 드는데요. 부드럽게 나오고 찌꺼기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다음번엔 한번 직수령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여기서 저의 첫번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