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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친절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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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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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1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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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침 11시쯤에 전화를 드렸더랬죠..
오늘 아는누님의 생일이라 오늘 받아야해서..
오늘 2시쯤에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1시에 합정역을 출발해서 2시쯤에 논현역에 도착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안보이더군요...(문닫은 것 같던데.. 간판도 없고)
5번출구에서 나와서 쭈욱 걸었더랬죠..
내리막길이 나오고... 쭈욱 뻗은 도로밖에..-_-;
이길이 아니다 싶어서 다시 5번출구에서 시작했습니다...(;--)
파란 간판의 알 수 없는 가게가 있던데..
측면에서보면 알수없는 간판이었습니다
정면에서 보니까... 편의점이더군요 -_-;
길로 들어가서... 설렁탕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초밥집 건너편에 있는 경비실에 계신분께 여쭤보았습니다
혹시 청암빌딩을 아시냐구...
저~~ 아래에 있다고....-_-;;
100m 전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한자 암자는 읽겠는데 말입니다... 청자가 뭔지 몰라서..
45분간 뒤졌습니다 -_-;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핸드폰도 놓고간 상황이라!!!
길을 잃어서;;; 우연히 만난 공중전화..
전화번호가 외우기 쉬워서 그대로 전화를 했습니다
초밥집 있는 건물 5층이라고 하시더군요..(약도에 초밥집 5층건물이라고 해주시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찾아가기 쉽지 않을까요~?)
건물에 들어갔어요..
애니팬시라는 스티커가 보이더군요...
열라게 뛰었더랬죠..
5층...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시더군용..
문을 닫고 들어갔더랬죠...
근데... 45분간 추위에 떨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갔더니..
갑자기 콧물이 주륵 -,.-;;;;;;
빨리 가야겠다 싶어서... 물건을 받았더랬죠..
근데 이쁘신 누님께서... 요기있는 편지에 내용을 적으라고 하시더군용..
예예~ 거리고는 황급히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크게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당..
은근히 기분이 좋더군요-_-*
결국 선물을 전해주지 못하고..
집에 와서 뜯어보았습니다..
미깡쿠션~!
꽤 괜찮더군용
이쁘고 아담하고..
삭막한 제방에 놓으니 분위기가 좀 나아지더군요..
뭐 써놓고 보니 사용후기가 아니라 방문후기가 되어버렸네요..
미깡쿠션보니까.. 미깡인형도 탐이 나네요..
미깡베개는 품절인가 -_-;;
미깡 팬이 되버렸습니다 -_-;;
여름되면 미깡부채도 사고.. 미깡악세사리도 사고..
근데 혹시 미깡 티셔츠같은건..^^;
잘생긴 아저씨랑 이쁘신 누님 파이팅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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