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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용후기 드디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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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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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4.07.21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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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나고미컵세트]
제가 차가운 녹차를 자주 마시는데
귀여운 나고미컵이 있으니 마실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손수건의 제질이 타월이랑 비슷해서
더운 날씨에 흐르는 땀 닦을때 닿는 감촉이 부드럽네요.
작은 부채의 용도는 아직까지 생각중이랍니다.
[나고미보냉케이스]
여름엔 학교갈때 병에 물을 얼려서 가지고 다니는데
금방 녹고 가방이 다 젖어서 불편했죠.
나고미보냉케이스에 담아 다니니까 차갑게 보존할 수 있고
밖으로 나오는 수증기 걱정이 한번에 해소되더군요.
[나고미소품가방]
안에 작은 티슈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소품가방 자체에
티슈를 뽑아서 쓸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파우더나 로션, 립글로즈
같은것들을 담기에 적당한 크기라 좋답니다.
[리락쿠마칫솔세트]
학교에서 밤샐일이 많아서 늘 휴대합니다.
전에는 칫솔이랑 치약이랑 따로 들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휴대하기 적당한 크기에 컵, 칫솔, 치약에
거울도 있어서 화장실이 아니라도 사용할수 있어 더욱 좋네요.
[미깡테이프]
포장에 미깡테이프를 사용해서
선물했더니 친구의 반응이 더 좋더군요.
원으로 둘러가면서 모양이 여러가지라
포장하는 저도 귀여운 미깡테이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리락쿠마반지갑]
전에 쓰던건 동전 넣는곳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큼지막하게 동전수납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색이랑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들구요.
단점이 있다면 부직포를 붙여 닫는 부분이
위로 솟아서 납작하게 안되는게 조금 흠이네요.
[푸우물수건케이스]
물수건 같은건 보관이 힘들었는데 케이스가 있으니
물에 적셔서 케이스에 넣에 냉동실에 넣어 얼린 상태로
가지고 다니면 금방 마르지도 않고 시원해서 좋답니다.
처음에 적당히 짜서 물이 뚝뚝 흐를정도로 넣어 얼리니
나중에 너무 꽁꽁 얼어서 떨어지지 않더군요.
물은 꽉 짜서 얼리는게 좋아요.
[토로가방]
얇다고 하셔서 얼마나 얇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공책이나 연습장을 넣고 다녀도 될거 같네요.
재질이 특이해서 미관상 보기도 좋고 귀여운 토로가 있어서 더 예뻐요.
얼마전 오랜만에 내려온 언니에게 빼앗길뻔 했지만 무사히 사수했죠.
[리락쿠마가방]
비치가방 같은건 디자인이 다 비슷비슷해서
리락쿠마가방을 봤을때 이거다 했죠.
가방 바깥쪽에 그려진 무늬가 너무 귀엽습니다.
잘 긁히거나 벗거지지도 않고요.
평소에 그냥 들고 다녀도 되지만
여름에 피서나 외출할때 들고 다니면 좋아요.
안쪽이 넓어서 여러가지를 넣을수 있고
튼튼해서 많이 넣어도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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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내주신 메모지 잘 쓰고 있습니다.
속지가 예뻐서 친구들이 여러장 뜯어가 버렸죠.
키티사물함은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를 넣어서 쓰는데
중간에 칸막이가 있어서 분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것도 언니한테 빼앗길뻔 했어요.
파워퍼프걸 사탕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동생 몰래 먹어서 조금 미안했죠.
사탕속에 있는게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맛이었어요.
안쪽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줄 모르고 버릴뻔 했는데
슬쩍 뜯어보니 안에 모조조조가 있었어요.
하마터면 귀여운 모조조조 스티커를 버릴뻔 했네요.
티셔츠는 커서 거의 반바지를 다 가릴 정도인데
집에서만 편하게 입고 있어요.
자세한 상품 설명으로 편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고
빠른 도착과 작은 메모, 상품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해 주신것에
여태껏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 가장 감동 받았어요.
앞으로도 믿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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