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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_<*///엇,{!}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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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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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2.1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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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어제 배송이 빨리 안 온다며 칭얼대는[?] 글을 남긴 후
저의 급한 성격을 나무라기라도 하는 듯
바로~ 배송이 왓습니다.
아아앗 집에 전화가 왓더라구요.
어머니께서 받으시더니...
" >_=?예? 택배요? 애..앤...팬시요..? "
요러시는거 잇죠? ㅋㅋㅋ
너무 기쁜 나머지 전화기를 부여잡고
뭐냐고 물으시는 어머니를 애써 무시해 가며 (엄마 미안~ㅠ)
정숙한 목소리로 가다듬으며 통화를 햇죠.
얼릉 내려오라는 아저씨의 말씀에 옳타꾸나!!+_+
학교 체육복을 입고 폐인 생활을 즐기고 잇던 저는
후다닥 뛰쳐나갓습니다.;
정말 부담스러운 패션을 자랑한채..;
그렇게 해서 받아온 애니팬시의 박스!!
겨우 이쁜이 샤프 2개밖에 없엇는데도
두꺼운 박스에다 샤프 하나하나에 비닐(?)로 싸서 주시고[!]
와 >_< 게다가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파워퍼프걸~ 아탕까지!
(ㅎ 저희집에서는 사탕-> 아탕 ㅋㅋ)
정말 애니팬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멋졋습니다.
특히 메모는 진짜 엄마가 보시더니 너무 이쁘다구
정말 잘 생각한 아이디어인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전적으로 동감햇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비스가 좋다구 해도 물건이 아니면
고건 좀 무리가 잇는거겟죠?
바로 물건 확인을 들어갓습니다.
오오오 +_+ 오오오 =_= 오오오 =_ㅠ감동의물결 ~_~// 꺄아아아아
진짜 딱 뜯어보니 오오오라는 감탄사만이!!!
그림에서 볼때는 자세한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에잇 >_<이쁘겟지!! 이쁠거야 ㅠ_ㅠ
이쁘리라 나는 믿구이써!!!!! 라는 심정으로 구매를 햇는데
진짜 너무 이뻣습니다. >_<*
글루미 샤프는 피흘리고 잇지 않은 제정신인
아기 글루미가 박스에 빼꼼히 얼굴을 내민 모습이
정말 저의 이미지와 [!] 헉,; 죄송,,,;
저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더라도!! 정말 귀여웟습니다. >_<
사랑스러운 글루미 베어 ~ 더 많이 빠지게 될것 같아요ㅎㅎ
샤프대라고 하나요?
그 손으로 잡는 부분의 프린트도 너무나 예뻣습니다.
원래 원색같은 쪽을 더 좋아하는 터라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햇지만
받아보니 정말 사길 잘햇다는 생각을 주구장창 +_+
햇더랍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ㅎㅎ
손으로 만져보니까 프린트 된 부분은 조금 튀어나온
느낌이 들어서 보기에두 이쁘구
만졋을때 느낌도 좋구 행복햇습니다. >_<*// 아핫
그리고 우사기 소리볼펜!!
그 소리라는 것이 어던 소리가 날까 ㅇ_ㅇ?
설마 볼펜쓰는 내내 그 소리가 나는건 아니겟지?? =_=??
(나는 괜찮더라도 학교에서는 쓸수가 없게됨 ㅠ_ㅠ)
이런 많은 생각을 햇습니다.
물건을 열어본 후 처음 보인건 우사기의 표정ㅋㅋ
생각보다 더 엽기적인 우사기 ㅋㅋ
일단 우사기 표정! 합격이야~
다음으로 볼펜을 눌러보앗습니다.
꺄아아앗 >_< 소리가 이렇게 나는 것이더군요!!
다행히도 학교에서도 쓸수 잇게 되엇습니다.
누를때마다 픽픽~ 새소리가 들렷습니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내가 모든 동무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줄수 잇겟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한 방울의 눈물이[!]떨구어졋습니다.
=_=;;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오바의 발언이,,,;
볼펜을 써보니 슝슝~~ 아주 깨끗하게 잘 나오더군요.
하지만 볼펜심이 정말 짧더군요
앤팬짱님의 말씀대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불굴의 의지로 써볼랍니다 ㅋㅋ
많이 아껴서 써야지요 ~~
저는 받자마자 후기를 쓰고 싶엇지만~
순수한 눈망울로 바라본 컴퓨터 앞에는
아버지의 커다란 등짝과 그 앞에 보이는
흔히 동양화 감상이라 불리우던
고스톱 판이 화면에 두둥실 떠서 "고!!! >_/"를
외치고 계셧기 땜시롱 아쉽지만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닷 +_+
일어나서 제일 먼저 제 보물1호 (언젠가부터 그렇게 되엇음)
들을 살펴보니 우사기 볼펜만 잇는 것으로 보아
고것들을 탐내던 동생나부랭이님께서
살포시 글루미 샤프 아기씨를 납치해가셧나봅니다.
이런 배은 망덕한 동생나부랭이 새낑 +_+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웟는데... 엉엉 ㅠ_ㅠ...............
헛 [!] 정말 오바가 심햇습니다.
어여삐 봐주시고요.. [a]
엄마가 시계도 애니팬시에서 사자고 난리십니다.
돈 모으는대로~
시계 검색도 들어갑니다~ ㅎㅎㅎ
나 하나 >_< 동생나부랭이 하나 >_/ 꺄악///
ㅎㅎㅎ 이젠 이해하시죠??
흠흠,; 그럼 이것으로 저의 첫 앤팬 탐험기는
끝을 맺겟습니다.~
다음이시간까지[?] 여러분~ 안뇨옹옹옹옹~~ >_/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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